A Plight
곤경
The Soul’s knowing that it knows everything is Dnyan (Knowledge). Dnyan is the All-knowing experience of the Soul. The Soul says, ‘Now I know that I know everything.’ The All- knowing Soul’s not knowing that it knows, was pure imagination.
‘자신이 모든 것을 다 안다’는 것을 영혼이 알 때, 이것을 단얀(Dnyan) 또는 지식(Knowledge)이라고 한다. ‘단얀’은 영혼(Soul)이 자신의 전지(全知)함을 체험하는 것이다. 이때 영혼은 ‘나는 지금 안다. 내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이라고 말한다. 전지한 영혼이 자신의 전지함을 몰랐던 것은, 순전히 상상(imagination)에 불과했다.
Oh! You ignorant, All-knowing Soul, what a plight you are in;
오 무지한 그대, 무지하면서도 전지한 영혼이여(Soul)이여! 그대가 얼마나 곤경에 처해 있는지 아오.
Oh! You weak, All-powerful Soul, what a plight you are in;
오 나약한 그대, 나약하면서도 전능한 영혼(Soul)이여, 그대가 얼마나 곤경에 처해 있는지 아오.
Oh! You miserable, All-happy Soul, what a plight you are in.
오 우울한 그대, 불행하면서도 온 지복에 찬(All-happiness) 영혼(Soul)이여, 그대가 얼마나 곤경에 처해 있는지 아오.
What a plight! What a sight! What a delight!
이런 곤경(Plight)이 다 있다니!
이런 현상(sight)이 다 있다니!
이런 즐거움(delight)이 다 있다니!